中企 역사관 문열어… 50년 자취 한눈에
입력 2014-01-24 07:25 수정 2014-01-24 10:24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성암로 중소기업타워 1층에 한국 중소기업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소기업역사관을 23일 개관했다. 역사관은 중소기업 정책사와 경제사를 정리한 연대표를 시작으로 1950년대 전후부터 2000년대까지 주요 생산품 전시관, 영상관, 장수기업, 스몰 자이언츠, 협동조합 등 6개 존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맨 앞)이 역사관을 둘러보다 1970년대 전자기기를 테스트해 보고 있다.
강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