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A 국내 본부 25일 오픈 감사예배
입력 2014-01-23 16:56
COVA는 국내 본부 오픈 감사예배를 25일 오전 11시 경기 군포역 1길 COVA국제선교회에서 드린다. COVA는 제3세계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위한 꿈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1988년 필리핀의 아이들을 위해 시작됐다. 정식으로 현지에 법인을 세워 사역을 시작한 것은 2005년부터다. COVA는 ‘온 세상의 아이들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날까지…’라는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미래와 삶을 준비시켜 주는 마중물과 같은 아동 후원 선교 기관이다. COVA 대표 박성호 목사는 “오늘 하루를 살기 위한 빵도 중요하지만 그들의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선물인 복음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