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여성CEO 열전] 법무법인 ‘산지’는… 재건축·재개발·대기업 법률 컨설팅 강점
입력 2014-01-24 01:36
법무법인 ‘산지’는 2002년 개소한 ‘이은경 법률사무소’를 모태로 2007년 설립됐다. 각종 법률자문과 민·형사 송무에 전문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등 부동산 업계에 신망이 두텁고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산업에도 강점이 있다. 금호석유화학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법률 컨설팅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독 로펌으로서 연 매출의 20%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역할에도 충실하다. 서울 서초동에 사무실이 있으며 한국·미국·중국 변호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