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올해 육아공동체 30여곳 지원
입력 2014-01-23 16:20
[쿠키 사회] 서울시는 올해 아이를 함께 키우는 육아공동체 30여곳에 5억42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 분야는 품앗이 육아를 통한 종일·일시·방과 후 돌봄, 동네 육아사랑방, 육아용품·장난감 나눔터, 아이의 정서함양 등을 위한 부모 정보교류 활동, 빈곤·다문화·조손가정 등 돌봄 계층을 위한 지원활동 등이다.
시내에서 공동육아사업을 운영 중이거나 희망하는 모임은 2월 15일까지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