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역삼 자이’, ‘강남 알짜’ 언주로 개나리 6차 재건축
입력 2014-01-23 01:36
GS건설은 2월 중 서울 강남구 언주로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1층, 3개동 408가구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14㎡ 8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역삼자이가 위치할 언주로 일대는 2000년대 중반부터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탈바꿈 중이다. 개나리, 진달래 아파트를 재건축해 래미안, e-편한세상, 푸르지오, 아이파크 등의 브랜드가 자리 잡았다. 자이 브랜드로는 이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한다.
선릉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이다. 남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와 서초·양재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분당∼내곡 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GS건설은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톱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전문직 종사자 등을 위해 상담사가 1대 1로 밀착해 상담해주는 제도로 전화(02-2051-6090), 인터넷(www.xi.co.kr)으로 신청 가능하다(1577-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