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교통·환경 두루 갖춰… 자금부담은 최소화

입력 2014-01-23 01:35


현대건설은 올해 4월 입주 예정인 ‘퇴계원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2∼22층에 21개동 1076가구다. 전용면적 84∼99㎡로 구성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제공, 일부 가구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등 특별분양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 전용면적 84㎡는 2000만원, 99㎡는 25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경춘선 퇴계원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전철을 이용하면 3개 정거장만 가면 서울로 진입 가능하다. 경춘선 급행열차를 타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내에 수변공원 등 모두 3만3000㎡ 규모의 대규모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별내신도시 중심 상업시설이 있어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각 가구는 가족 수와 자녀 연령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구조 및 마감도 차별화했다(031-563-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