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신천지 예방 책자’ 아이폰·아이패드 서비스
입력 2014-01-23 01:34
국민일보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으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이단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를 무료로 제공한다(사진).
국민일보 기독교연구소는 22일 “시한부 종말론 집단으로부터 한국교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해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한다”면서 “지금처럼 책자도 지속적으로 배송하며 순회 강좌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책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국민일보 이북’,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 ‘국민일보 e북’을 검색한 뒤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214쪽 분량의 책자에는 신천지의 최신 포교 트렌드, 교리, 8단계 맞춤전략, 교육 때 꼭 가르치는 그림 18가지, 신천지가 초창기 4개월간 가르치는 복음방·초등 교재, 신천지가 포교 때 사용하는 가짜 설문지, 가족·친척·교인이 신천지에 빠졌을 때 대처법, 이단상담소 연락처 등이 들어 있다.
삼성 LG 팬택 등의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을 위한 서비스는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종이책은 신천지예방캠페인 후원자에게만 발송되고 있다(02-781-9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