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각 지역 외국인지원시설서 설날 행사 열려

입력 2014-01-22 16:19

[쿠키 사회] 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각 지역 외국인지원시설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23일 ‘신년맞이 국악음악회’,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는 26일 ‘외국인근로자가 전하는 사랑나눔, 떡국나눔’, 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는 27일 ‘함께 즐기고 누리는 2014 설 명절’이 열린다.

28일 오후 2∼4시 서울글로벌센터 8층에서는 서울 거주 외국인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한국 설 문화를 체험하는 ‘외국인과 함께 하는 설날 한마당’이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