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시민 위한 '사회(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운영
입력 2014-01-22 15:57
[쿠키 사회] 서울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장르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을 3∼11월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교육은 각 지역의 전통, 인물, 현대문화 등 특성화된 자원을 콘텐츠로 문화예술 체험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 주부, 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포함해 980여명에게 50여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