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생’ 창간 47주년 기념호
입력 2014-01-22 01:37
기독교 월간 ‘플러스인생’(사진)이 창간 47주년 기념 2월호를 내놓았다. ‘스마트한 세상, 당신은 안전하십니까’를 주제로 기획물과 ‘평안의 걸림돌, 분주함’에 대한 특집기사, 모델 백지원의 ‘세상을 향한 당당한 워킹 이야기’ 등 신앙생활에 유익을 주는 풍성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분주함에 관한 특집기사에서 직장사역연구소장 원용일 목사는 바쁜 일상을 사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우선순위를 잘 설정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오늘 나는 나의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적에 부합하게 살고 있는가? 오늘 내가 하는 일은 이 말씀에 부합되는지 질문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신대 강진구 교수는 ‘스마트한 세상, 당신은 안전하십니까’란 기획에서 “스마트폰은 그 자체가 물건이 진열된 시장인 동시에 그것을 당장 살 수 있는 화폐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