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전하는 설 선물-애경] 품격 높인 선물세트 인기

입력 2014-01-22 01:32


애경은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한방 선물세트를 비롯해 유명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품격 있는 디자인의 샴푸세트, 베스트상품으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케라시스 반고흐 컬렉션 선물세트 중 ‘도비니 정원’은 반 고흐가 평생 존경했던 화가 도비니의 정원을 그린 것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 ‘케라시스 마릴린 먼로 콜렉션’은 20∼30대의 감각적인 정서에 맞춘 팝아트 삽화와 40∼50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먼로의 흑백사진이 담겨 있다.

한방, 향수 등의 신규 제품과 세제, 보디워시, 치약, 비누 등으로 알차게 구성한 종합선물세트는 이수동 화백의 화사한 ‘꽃바람’ 그림에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를 새겨 넣은 품격 있는 패키지에 담겨 있다. 전통의 미를 담은 한방뷰티브랜드 ‘현 선물세트’,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디자인한 거품형 주방세제 ‘순샘 버블 프리미엄’과 같은 세련된 디자인의 생활용품 세트도 있다. 2만∼4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