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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민족사랑교회, 노숙인 희망캠프
입력
2014-01-21 01:37
서울역 노숙인 신앙공동체인 민족사랑교회(유수영 목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천 강화군 내가면 오삼리의 성광수도원에서 ‘노숙인 초청 구정 44차 사랑나라’ 희망캠프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설을 앞두고 노숙인 100여명과 탈북민 50명, 봉사자 50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