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자연구원, ‘한자교육을 통한 전도법’ 공개 세미나

입력 2014-01-21 01:36

㈔성경한자교육협회(이사장 정성구 목사) 산하 동방문자연구원이 주관하는 ‘성경적 한자교육을 통한 전도법 공개 세미나’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장로교회(김기성 목사)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한자가 성경속 인물인 셈의 후손이 창세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문자라는 것을 중국 문헌을 통해 고증한다. 이를 통해 한자교육이 성경과 연계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성경이야기와 한자의 어원을 비교 설명해 한자의 기초가 없는 이에게도 쉽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강사는 ‘신비한 성경 속 한자의 비밀’ 저자 박필립 중국 산동대 교수다. 매주 수요일까지 전화(070-8771-2542)로 접수받는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