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파묻히는 줄”… 강릉·평창·홍천 대설주의보 해제
입력 2014-01-20 12:33
[쿠키 사회] 강원지방기상청은 20일 낮 12시를 기해 강릉과 평창, 홍천 산간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속초·고성·양양 산간과 양구·인제 등 5개 시·군에는 대설주의가 발효 중이다.
적설량은 ▲화천 8.5㎝ ▲철원 6.9㎝ ▲춘천 6.6㎝ ▲홍천 6.0㎝ ▲원주 3.1㎝ ▲횡성 3.0㎝ 등이다. 기상청은 밤까지 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