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LH충북지역본부 공공임대아파트 공급

입력 2014-01-19 15:24

LH 충북지역본부는 올해 충북혁신도시와 충주 안림1지구에서 모두 1268가구의 공공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혁신도시는 오는 12월 59㎡형(이하 전용면적 기준) 92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용지의 위치는 A4블록이다. 안림1지구에서는 오는 6월 344가구분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계획이다.

유형별 가구 수는 59㎡ 90가구, 74㎡ 116가구, 84㎡ 138가구 등이다. 두 지역의 임대아파트는 10년 뒤 분양 전환되는 물량이다. LH는 올해 도내에서 일반 분양아파트는 공급하지 않는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