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자매회, 창립20주년 출판기념회·공연

입력 2014-01-18 01:33 수정 2014-01-18 15:38


다비다자매회가 25일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이수성결교회 본당에서 창립20주년 기념회를 연다. 창립 감사예배, 사업보고, ‘하늘수레’(사진) 출판기념식, 특별공연이 마련됐다. ‘하늘수레’는 싱글맘 공동체인 다비다자매회의 영성 있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0년 김혜란 회장의 ‘외발수레’ 출간에 이어 김 회장·이영복 이사장·다비다자매회 공저로 그 후의 이야기들을 쓴 것이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다비다 사역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