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천안 방문의 해' 지난해 방문객 500만명 넘어

입력 2014-01-16 14:32

[쿠키 사회] 충남 천안시는 내국인 558만2303명, 외국인 6만811명 등 모두 564만3114명이 지난해 천안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관광지별 관광객 수는 광덕산이 172만5996명으로 가장 많고 독립기념관 74만5557명, 삼거리공원 61만3404명, 태조산 각원사 29만6300명, 태학산자연휴양림 29만2072명 등 순이다.

시 관계자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기획한 천안 방문의 해 사업이 목표 500만명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문화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제천=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