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PS 임직원, 급여 1% 위기아동 지원

입력 2014-01-16 01:34


민간 발전회사인 GS EPS의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국내 위기아동 긴급 지원을 위해 내놓았다. 월드비전은 14일 GS EPS 임직원의 ‘1% 나눔기금’ 후원금 35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월드비전에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국내 위기아동 긴급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특별히 의료비가 필요한 가정에 월 150만원씩 2년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