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삼성물산, 신길뉴타운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外
입력 2014-01-16 01:32
신길뉴타운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삼성물산은 서울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공급 중이다. 서울에서 두 번째로 큰 뉴타운인 신길뉴타운에 처음 공급된 래미안 물량으로 분양가가 3.3㎡당 1500만원대다. 지하 3층∼지상 25층의 12개동으로 건설되고, 전용면적 59∼114㎡ 949가구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에 30분대에 갈 수 있다. 여의도, 서울디지털단지, 신도림 업무지구의 배후 주거지로 직주(職住) 근접 단지로서의 장점도 있다(02-848-9490).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분양 조건 변경
롯데건설이 경기도 김포시에 짓고 있는 ‘한강신도시 롯데캐슬’에 대해 조건을 변경해 분양 중이다. 분양가 중 20%의 잔금을 2년 후에 납부할 수 있게 유예하고, 전용면적 122㎡는 취득세 지원 및 입주 후 2년간 담보대출 이자 지원도 실시한다. 도보 10분 거리 한강변에 약 53만㎡ 생태공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모담산도 인접해 자연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8∼122㎡ 1136가구로 구성돼 있고 분양가는 3.3㎡당 최저 850만원대부터 형성돼 있다. 초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 중이다(1599-9876).
‘라마다 제주 호텔’… 개별 등기 가능
JK메디컬그룹이 제주도에서 분양형 호텔인 ‘라마다 제주 호텔’을 1월말 분양한다. 라마다 제주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2층으로 지어지고, 계약면적 41∼93㎡(전용면적 19∼50㎡)의 225실로 이뤄져 있다. 모두 소형으로만 구성돼 투자 부담이 적고 환금성도 높은 편이다. 제주시 연동길 일대에 위치해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반경 1㎞ 이내에 신라면세점, 삼무공원, 바오젠거리, 노형오거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1년에 7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02-542-1122).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41% 할인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원분양가에서 최대 41%까지 할인돼 분양 중이다. 3.3㎡당 2300만∼3500만원대였던 분양가가 1700만∼2300만원대로 낮아졌다. 서울역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와 바로 연결돼있는 지하철 1·4호선뿐만 아니라 KTX·공항철도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 빌딩 1개동과 아파트 3개동으로 조성돼 있으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128∼244㎡ 278가구로 이뤄져 있다. 지난해 1월말 입주를 시작했다(02-775-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