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가정사역센터 목회자 세미나

입력 2014-01-15 01:33


크리스찬가정사역센터 주최 목회자 부부초청 무료 세미나가 2월 13∼15일 충남 논산시 양촌치유센터에서 ‘우리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총 120부부에 한해 선착순 접수받는 이번 행사는 부부가 하나 되고, 가정을 작은 천국으로 만들기 원하는 목회자 부부를 초청한다. 영적 문제점들을 경험하고도 목회가 잘 풀리지 않는 부부, 침체된 양떼를 돌보는 데 지친 목회자 부부, 갖은 노력을 다해도 미자립 교회의 벽을 넘지 못하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강사는 사역센터 김종주 원장과 한밭제일교회 이영환(사진) 목사가 세미나 및 특강을 인도한다.

전인치유사역 540회를 개최한 크리스찬가정사역센터는 “이 세미나를 통해 부부가 하나 되고 가정도 작은 천국이 되어 목회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 명절 치유 사역은 가족 전체가 2박3일간 함께 참석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다(homehealing.net·041-742-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