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물리치료과 국가시험 100% 합격

입력 2014-01-14 15:15

[쿠키 사회] 영남이공대학교는 물리치료과 졸업예정자 44명 전원이 제4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전공자격증 취득 장학금과 방과 후 전공특강 등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학생 개인별 맞춤식 교육 등 학과차원의 철저한 국시준비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물리치료과 역시 지난해 1명, 2012년에는 3명만 탈락하는 등 매년 90%가 넘는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제4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는 전국에서 4370명이 응시해 3772명이 합격, 86.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