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제주도, 16일부터 제주관광 그랜드세일 진행

입력 2014-01-14 15:13

[쿠키 사회] 제주도와 도관광협회는 16일부터 2월말까지 ‘제주관광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에는 업종별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제주지역 여행사 19곳은 렌터카, 관광지를 연계한 특가 자유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에어카(항공과 렌터카)자유여행상품은 김포∼제주 기준 1인당 7만4070원∼9만1850원에 제공된다.

선박과 렌터카 자유여행상품은 완도∼제주 기준 1인당 5만300원∼7만2250원이다. 이 여행상품을 구매할 경우 관광지 무료입장권 4매, 3만원 상당의 제주특산품도 제공한다.

제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