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위한 공익재단 설립한다
입력 2014-01-14 13:44
[쿠키 사회] 광주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방과후학교’ 기능을 전담할 공익재단 설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영리법인으로 세워질 공익재단은 시교육청과 광주시청이 향후 5년간 매년 2억원씩 20억원을 출연해 기본재산을 마련할 예정이다. 15명 안팎의 운영인력은 시청과 시교육청에서 파견 받아 충당한다.
공익재단이 가동되면 학생들은 물론 지역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