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개혁특위… 무슨 얘기할까
입력 2014-01-14 01:33
국회 국가정보원개혁특별위원회가 13일 개최한 ‘대테러 대응 능력과 국외·대북정보 능력 제고에 관한 공청회’에서 김재원 새누리당 간사(왼쪽)와 같은 당 유기준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민주당은 국정원이 대북·국외 정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대공수사권을 검찰과 경찰에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새누리당은 정보 업무와 수사를 분리할 수 없다고 맞섰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