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銀 임원 인사 부행장 4명 선임

입력 2014-01-14 01:36

산업은행은 부행장 4명을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부문장에 김영모 국제금융부장, 투자금융부문장에 송문선 종합기획부장, 기획관리부문장에 이대현 비서실장, 개인금융부문장에 정용호 인사부장이 선임됐다.

성기영 기획관리부문장은 기업금융부문장으로, 민경진 리스크관리부문장은 국제금융부문장으로 전보됐다. 이번 인사는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지난해 4월 부임한 이래 첫 임원 인사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