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이경혜 부산시의원, 시도의장단 선정 전국 1등 의원

입력 2014-01-12 19:36

[쿠키 사회] 시각장애인 이경혜 부산시의원이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1등 대상을 받는다.

12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전국시도의회의장단은 시각장애인이면서도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이경혜의원을 전국 1등으로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 국회도서관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