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물렀거라”… 혹한에 맞서는 사람들

입력 2014-01-13 01:35


12일 강원도 대관령 눈꽃축제장에서 열린 ‘알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도 영하의 찬바람을 뚫고 상의를 벗은 채 달리고 있다. 이색적인 옷차림의 외국인들이 눈에 띈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