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꽃길은 다시 열릴 거야”

입력 2014-01-10 01:34


9일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에 ‘눈길 걷다 보면 꽃길 열릴 거야’라고 쓰인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서울시의 ‘서울 꿈새김판 겨울편 문안공모전’ 당선작으로 시민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