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10일 영하 10도… 맹추위에 ‘꽁꽁’

입력 2014-01-10 02:33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 인근 한강변에 묶여 있는 밧줄 아래로 9일 굵은 고드름이 달려 있다. 10일에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8일 밤 새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며 시작된 이번 추위는 주말에 다소 풀리겠다. 기상청은 다음주에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