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한화이글스 최고급 관람석 만든다
입력 2014-01-09 02:13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는 대전구장에 메이저리그처럼 포수 쪽 그물(백스톱) 뒤편에 자리한 최고급 관람석을 만든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시작한 공사는 2월 28일 끝난다. 팬들이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포수 뒤쪽에 350석 규모로 관람석을 조성한다. 국내 기존 야구장의 백스톱 뒤편에는 관람석 대신 귀빈실, 기자실, 기록원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한화는 또 더그아웃을 확장해 선수 편의시설도 보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