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도전… 유진철 후보 1월 9일 안보강연회

입력 2014-01-09 02:13

미국 공화당 소속으로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유진철(61) 후보가 9일 오후 7시 서울 신반포로 메리어트호텔에서 ‘외국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안보 강연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정계·재계·학계·언론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유 후보는 지난해 7월 출마를 선언한 뒤 주 전역을 돌며 유권자와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는 한국을 방문해 안보단체 등에서 강연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