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즈예술신학교 성가대지휘자 과정

입력 2014-01-08 01:31

프레이즈예술신학교(학장 박연훈)는 ‘제33기 성가대지휘자단기대학’을 오는 13일 서울 상도동 온사랑교회(장홍기 목사)에서 개강한다. 초·중급반과 고급반으로 나눠지고 주·야간으로 실시되는 본 과정은 지휘자와 지휘예정자, 찬양인도자가 대상이다. 주간은 14일(매주 화요일), 야간은 13일(매주 월 화요일) 개강해 2월25일까지 실기위주로 교육을 한다. 이번 강좌에서 찬양론은 박연훈 목사, 기초 악보 읽기는 소프라노 김한나 교수, 호흡법과 발성법은 이진원 하수연 교수, 지휘는 이보철 목사, 최연태 박사, 오케스트라지휘법은 최세훈 교수가 맡는다. (praise.ac·010-2373-5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