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경찰청장 부임 첫 현장방문으로 가평서 찾아
입력 2014-01-07 16:40
[쿠키 사회]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사진 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청장 부임 이후 첫 치안현장 방문으로 7일 가평경찰서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여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간담회에서 “치안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통해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돼 달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시승 가평서장과 직원, 협력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2006년 7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최 청장이 가평서장 재임 당시 동역했던 협력단체 회원 6명이 참석했다.
최 청장은 가평서에 이어 양평서를 방문, 김상우 서장과 직원, 협력단체 회원 등 7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청장은 지난해 12월 10일 경기경찰청으로 부임했다.
가평=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