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북도내 7개 시·군 자전거보험 가입했다
입력 2014-01-07 15:27
[쿠키 사회] 경북도내 7개 시·군이 자전거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보험에 가입했다.
경북도는 포항·구미·안동시와 고령·칠곡군 등 5개 시·군이 주민 126만명을 대상으로 5개 보험사에 보험료 4억3000여만원의 일반보험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보험은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날 경우, 보장내역에 따라 치료비 등을 보험사에서 피해주민에게 제공한다. 문경시·상주시·고령군 등 3개 시·군은 영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