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月 7日)

입력 2014-01-07 01:31

“백성이 율법의 말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도 말라하고”(느 8:9)

“Then Nehemiah the governor, Ezra the priest and scribe, and the Levites who were instructing the people said to them all, "This day is sacred to the LORD your God. Do not mourn or weep." For all the people had been weeping as they listened to the words of the Law.”(Nehemiah 8:9)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에서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온 뒤 일곱째 달에 모두 모여 에스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웁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의 결과로 포로로 잡혀가 고난의 세월을 보낸 것에 대한 회개의 눈물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은 고난과 고통이 있을 뿐입니다. 올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삶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