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확대

입력 2014-01-06 02:28

서울시는 강북·동작·강동구 등 3개 자치구에서 실시한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올해 8개 자치구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간호사가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산모와 0∼2세 영유아의 건강관리, 산모의 양육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건강관리사업이다. 올해 서비스가 확대대는 5개 자치구는 이달 말쯤 각 자치구 별로 사업계획서 및 출생아 수가 많은 곳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