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6, 13일 ‘목회신학원 강의에로의 초대’ 열어

입력 2014-01-05 16:51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6, 13일 오후 1시 30분 ‘목회신학원 강의에로의 초대’를 연다.

성경적 목회를 하고자 하는 모든 목회자가 참여할 수 있다. 주 강의는 ‘요한복음 주해와 설교’로 강사는 본교 이복우 교수다. 또 강영안 교수의 어거스틴 강의가 목회자를 위한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밖에 낙태반대운동연합의 김현철 목사는 생명윤리 활동 방법, 현찬학 교수는 잠언 설교, 권호 교수는 시편 설교, 이승진 교수는 구원의 서정과 설교, 안상혁 교수는 교회사의 터닝 포인트와 설교, 이승구 교수는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해 강의한다. 저녁시간에는 합동신학 대학원 기숙사에 머물면서 교제의 시간이 마련됐다(031-212-3694·www.hapdong.ac.kr).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