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시정모니터 연중 상시모집

입력 2014-01-05 14:51

[쿠키 사회] 서울시는 매년 초 공개모집하던 시정모니터 선정 방식을 연중 상시 개방체제로 전환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서울, 경기, 인천 시민이며 분야는 대학생, 주부, 어르신 등이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고 실명인증 후 시정모니터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시는 올해부터는 연간 15~20명의 우수모니터요원에게 미스터리쇼퍼 전문 위탁교육을 실시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강사로 활동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