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9일 백운아트홀에서 새해 첫 신년음악회

입력 2014-01-03 14:52

[쿠키 사회]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오는 9일 백운아트홀에서 새해 첫 신년음악회를 열고 지역민에게 ‘희망과 역동의 새해’ 선물을 줄 계획이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KBS 교향악단과 2014년 음악 감독으로 취임한 요엘레비(Yoel Levi)가 음악 감독과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서활란 , 테너 진성원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성대한 오케스트라 향연을 펼친다.

2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G. 롯시니의 ‘La gazza’, ‘G. 푸치니의 ‘Nessun Dorma Larda Overture’, ‘A.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등을 연주한다.

광양=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