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키퍼 캠프’

입력 2014-01-03 01:33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오는 9∼11일 경기도 화성시 협성대학교에서 ‘라이프키퍼 캠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캠프는 생명 존중 교육을 비롯해 어려운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 생명문화 워크숍, 신앙훈련을 위한 집회 등을 실시한다. 강사는 노용찬(서호교회) 박현동(십대지기선교회) 김주선(우리나름) 장진원(라이프호프) 목사, 조성돈(실천신대) 교수, 중앙자살예방센터 교육 강사 등이다.

참가자들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발급하는 자원봉사 인증서(10시간)와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수료증, 라이프키퍼 임명장 등을 받는다(070-8749-2114·http://cafe.daum.net/lifehopec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