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제자훈련원 신년 콘퍼런스 개최

입력 2014-01-03 01:33

하나님나라 확장의 비전을 갖고 국내외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두루제자훈련원의 제자훈련 프로그램이 목회자뿐 아니라 모든 평신도가 해야 할 사역으로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훈련시 사용되는 제자훈련 교재는 총 15권이며 각 권은 7과 체제로 되어 있다. 양육과 훈련, 무장 이 각 1년 과정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단기로도 가능하다. 현재 전국 교회는 물론 신학대학원과 19개 대학 캠퍼스 사역 교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훈련 참석자들은 “교재가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쉽게 배워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신년 서울콘퍼런스는 20∼22일 대한교회, 대전콘퍼런스는 27∼29일 가양교회에서 개최된다. 회비는 8만원이며 당일등록은 10만원이다. 또 제18차 두루제자캠퍼스청년연합수련회는 2월 6∼8일 열린다. (durums.org·0505-50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