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 하나 더’ 캠페인

입력 2014-01-02 01:33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사랑, 하나 더’ 캠페인을 편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가족과 친구 등 가까운 사람과 함께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해 ‘동반 후원’을 신청하도록 유도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것이다. 유명 밴드인 크라잉넛과 CF감독 배두한씨가 캠페인 홍보를 위한 뮤직비디오 제작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크라잉넛은 이 영상에서 자신들의 노래인 ‘서커스 매직 유랑단’을 개사해서 불렀다(1588-1940·love.childfun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