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지역의 홀몸 어르신 200여명에게 희망나눔상자 전달
입력 2013-12-30 16:54
[쿠키 사회]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희망 나눔 상자를 전달하며 겨울사랑 실천에 나섰다.
광양제철소는 30일 몸이 불편해 포스코 간병서비스를 받는 지역의 홀몸 어르신 200여명을 방문해 오리털이불과 찜질팩, 목도리 등 2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채운 희망 나눔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2006년부터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의 여성을 간병도우미로 채용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간병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
광양=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