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또 난폭운전 체포돼
입력 2013-12-30 01:29
야시엘 푸이그(23·LA 다저스)가 또다시 난폭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지 네이플스 데일리뉴스는 29일(한국시간) “푸이그가 플로리다 고속도로에서 110마일(약 177㎞)로 달리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푸이그는 메르세데스 벤츠를 타고 제한속도 70마일(약 112㎞)의 도로에서 과속을 했으며 사회봉사 등의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푸이그는 지난 4월에도 테네시주에서 50마일(약 80㎞)로 제한한 도로에서 97마일(156㎞)로 달리다 체포됐었다.
장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