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청소년대상 생명보듬 수련회

입력 2013-12-30 01:38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화성 협성대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명보듬수련회 ‘라이프키퍼 캠프’를 개최한다. 중앙자살예방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노용찬(서울 서호교회), 박현동(십대지기선교회), 김주선(우리나름), 장진원(라이프호프) 목사, 조성돈(실천신학대)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참가자들에게는 중앙자살예방센터가 발급하는 10시간 자원봉사 인증서와 게이트키퍼(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수료증 등이 수여된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등록시한은 30일이다(070-8749-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