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판교테크노밸리)역' 이름 변경작업 완료
입력 2013-12-29 15:11
[쿠키 사회] 경기도는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의 명칭을 ‘판교(판교테크노밸리)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각종 안내표지판 및 지하철노선도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하차할 지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면서 이곳이 첨단기업 집적지라는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이 작업을 추진해 왔다. 경기도 과학기술과 류재환 팀장은 “판교(판교테크노밸리)역명 변경은 판교테크노밸리 방문객들에게 교통편익을 주면서 신분당선의 경영수지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