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맞잡으면 믿음도 더 단단하고 밝아지겠죠

입력 2013-12-27 01:54


내년이면 한국에 복음이 들어온 지 130년이 된다. 그동안 한국교회와 교인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는지 되돌아 볼 때다. 26일 오전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함께 성경공부를 하던 모녀가 촛불을 사이에 든 채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