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27日)
입력 2013-12-27 01:37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사 63:8)
“Yet, O LORD, you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Isaiah 64:8)
우리는 진흙이고 주님은 토기장이십니다. 진흙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토기장이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진흙은 그릇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중 일그러지고 깎이고 눌려지고 잘려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 아픔과 고통을 참고 견뎌야 토기장이가 원하는 그릇이 됩니다. 토기장이는 그릇 하나하나에 혼을 불어넣습니다. 우리는 대량생산된 공산품이 아니라 특별제작된 하나님의 걸작, 명품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는 그렇게 아름답게 만들어졌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