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미래를 나누는 행복한 기업-KCC] 울주군 은하마을과 1사1촌 결연

입력 2013-12-27 01:49


글로벌 초정밀 화학기업 KCC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중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KCC는 지속적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쌍방향 소통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KCC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은하마을과 ‘1사1촌’을 맺으며 ‘지역 사랑’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1사1촌은 KCC와 지역사회가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 일손 돕기, 농촌 체험 등의 교류활동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KCC 임직원과 가족들은 결연마을을 찾아 김장김치를 담그는 등 농촌 체험을 진행했다. 마을 주민들은 KCC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견학하면서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등 상호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KCC는 지역 인테리어 중소상공인들과 손잡고 상생의 길을 걸으며 침체된 건축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홈씨씨파트너’를 통해 자사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테리어 전문 매장인 홈씨씨와 중소 상공인들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홈씨씨파트너가 된 지역 중소 인테리어 업자들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KCC의 친환경 기술력이 담긴 건축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고 선진화된 인테리어 트렌드 정보와 안정적인 사후서비스 등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