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미래를 나누는 행복한 기업-GS그룹] 임직원 가족·고객까지 봉사 동참
입력 2013-12-27 01:48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을 만들자는 목표로 솔선수범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GS그룹은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구한다.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만들어 각 지역 점포별로 매월 보육원·양로원에서 청소와 소년소녀가장 공부 도우미, 연탄배달, 김장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GS리테일은 임직원 가족과 고객이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고객님, 나눔 천사가 되세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GS홈쇼핑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쓴다. 1995년 창사 이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아동 복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05년부터 ‘무지개상자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에게 음악, 체육 교육, 각종 공연 관람 등 문화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 문제로 문화·교육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무지개 빛깔처럼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자는 취지다.
민간 발전회사인 GS EPS는 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당진에 임직원 1% 나눔기금 기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자원봉사, 공공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